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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후보 , 선관위 주관 방송토론회서 준비된 역량 충분히 보여줘실력이 다른 후보 , 실천이 다른 후보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22 대 총선 선관위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준비된 역량을 충분히 보여줬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재선 국회의원인 맹성규 후보는 국토교통부 약 30 여년 근무 , 국토교통부 제 2 차관 ,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을 사실상 주도했다 . 맹 후보는 후보자 공통주제인 ▶ 남동구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 교통망 조기 구축에 대해 오랜 공직 경험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법을 제시했다 . 특히 맹 후보는 본인이 2018 년 최초 제안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공약으로 만들고 , 2021 년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 제 2 경인선 사업과 관련해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해법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맹 후보는 제 2 경인선은 지난해 12 월 민자적격성 조사 신청이 들어간 만큼 기존 대안 노선보다 1 년 이상 KDI 의 심사절차를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 특히 맹 후보는 3 선 의원이 되어 제 2 경인선의 2028 년 착공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남동국가산업단지 고도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구로공단이 가산디지털단지로 변모한 것처럼 일반공업단지를 준공업단지로 종상향하는 방향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 남동산단의 오랜 숙원인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선 지자체와 협의해 자전거전용 도로를 재조정하는 방안도 해법으로 제시했다 . 이날 토론회에서 손범규 국민의힘 후보는 자신의 KTX 의 논현역 정차 공약을 내세우면서 , 맹성규 후보를 향해 논현역 정차가 왜 안 되냐면서 , 본인은 추진할 수 있다고 몇 차례 공격했다 . 이에 대해 맹 후보는 KTX 논현역 정차는 승강장 구조 전동차 전용인 ‘ 고상홈 ’ 이기에 KTX 정차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 짧은 역간거리 ( 송도 역간 거리 7km) 로 인한 사업성 미흡 , 추가 공사비 ( 약 700 억원 ) 발생으로 사업 추진 차질 예상 , 교량 신축이음부 분기기 설치로 열차 운행 안전선 확보 불가 등의 근거를 들어 KTX 논현역 정차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 주도권 토론에서 맹 후보는 손범규 후보에게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적 운영의 문제점 ,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특검 도입 필요성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김포 서울 편입 주장의 허구성에 대해 지적했다 . 이에 대해 손범규 후보는 김포의 서울 편입은 선거를 의식해 졸속으로 추진했다고 인정했으며 , 채상병 특검과 관련해서는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로 특검을 받겠다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또한 윤석열 정부의 방통위의 파행 운영과 관련해 방통위원장에게 해결을 촉구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 맹성규 선대위는 “ 실력과 실천으로 검증된 맹성규 후보가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에 중요한 잣대가 되는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준비된 역량을 보여줬다 ” 고 밝혔다 . 이어 “ 손범규 후보도 정치신인답게 진솔하고 , 솔직한 자세로 토론회에 임해줘 , 품격있는 토론회를 할 수 있었다 ” 면서 , " 남은 기간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 고 덧붙였다 . 한편 선관위 주관 남동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31 일 낮 12 시 30 분부터 OBS 경인 TV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 또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www.debates.go.kr) 누리집 내 ‘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서비스 ’ 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 인천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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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후보를 만나보다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 다양한 곳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궁금해할 내용을 가지고 후보사무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해 보았다. 1.국회입성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우선 우리 인천과 남동구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과 정책에 전력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제2경인선(광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을 비롯한 교통망 확충을 위한 필요 입법 및 정책, 그리고 관련 예산확보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해결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대통령도, 인천광역시장도, 남동구청장도 다 제가 속한 국민의힘입니다. 그동안 쌓아 온 국회와 정부, 대통령실등 중앙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우리 인천시장님, 남동구청장님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의 발전과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신청 시에 직접 서명했던 이른 바 한동훈표 정치개혁을 앞장 서 실천하겠습니다. 필요한 입법을 주도적으로 실행하고 깨끗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 선민후사의 정치로 우리 남동구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된 더불어민주당의 돈봉투 사건으로 상처받은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찾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존폐와 직결되는 국가적 현안인 저출생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1로서 OECD 회원국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우리 남동구도 다르지 않습니다. 남동구의 영유아는 작년 말 현재 1세 1,968명, 2세 2,094명, 3세 2,329명, 4세 2,660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민의힘과 저 신재경은 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그리고, 인천시·남동구와 함께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2.지역구의 문제점, 원인, 해결책? 첫째, 우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자 문제점은 만성적인 교통·주차난과 원도심에 따른 낙후된 주택환경, 그리고 남동산업단지 노후화 등에 따른 일자리 감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남동구는 근래 지속적으로 인구와 일자리가 현격하게 줄고 있어서 ‘떠나는 남동’이 되고 있다고들 말합니다. 지난해 말 결국 남동구 인구가 50만명이 무너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① 획기적인 교통·주차 및 주택환경 개선과 ②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했던 ‘잃어버린 12년’과 주민들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되찾는 일입니다. 인천의 행정중심지이자 경제의 중심지였던 우리 남동구가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독점하는 동안 지속적인 인구와 일자리 감소 그 명예를 잃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남동의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된 더불어민주당의 돈봉투사건으로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상심과 본노가 매우 큽니다, 당은 다르지만 같은 정치인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정치개혁을 앞장서 실천하고, 깨끗한 정치를 통해 우리 남동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드리겠습니다. 3. 지역 유권자들이 기억할 수 있는 후보님의 강점과 약점? 저의 강점은 우선, 국회의원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배웠고, 30여년 간 국회, 정당, 대통령실 등에서 현장의 정치와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든든한 네트워크를 갖춘 힘 있고 능력 있는 후보라는 점입니다. 오랜 기간 국회와 정당에 근무하며 쌓은 풍부한 네트워크는 물론 윤석열정부 원년멤버로서 대통령이 인정한 일꾼입니다. 그리고,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 출신인 대통령-인천광역시장-남동구청장과 원팀이 되어 우리 인천과 남동구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입니다. 덧붙여, 선거운동을 하면서 ‘인상이 좋다’는 ‘잘생겼다’는 과분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친근하고 착한 이미지’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저의 약점은 짧은 지역정치 활동으로 인한 낮은 인지도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족과 함께 지금껏 살고 있지만 그동안 중앙정치 현장에서 활동해 왔고 우리 지역에서 정치활동을 본격적으로 한 것은 지난해 12월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한 때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은 주민들이 저라는 사람과 저의 비전에 대해 생소해 하시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벽부터 밤까지 남동구 곳곳을 발로 뛰고 있습니다. 남은 선거기간은 더욱 지역 주민들 속으로 다가서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정치를 통해 주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후보님 인생관, 정치관? 저는 문벌이나 재력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흔한 말로 금수저와 거리가 먼 흙수저입니다. 제가 워낙 평범한 서민으로 살아와서 그 누구보다 일반 국민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창한 인생관을 논하기 보다는 현실에서 답을 찾아가는 편입니다. 일상을 살며 지키는 원칙은, ‘아무도 없을 때 부끄럽게 행동하지 말자’입니다. 사람은 타인의 시선이 있을 때는 자기 행동을 의식하고 어느정도 컨트롤하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풀어지기 쉽죠. 그렇다고 제가 혼자 있을 때도 긴장하고 그렇지 않습니다(하하). 다만 그 정도로 겉과 속이 일치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약속은 물론 사회적 규범에 관한 약속까지 지키는 것, 그리고 도리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 등이 부끄럽지 않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관: 정치관 역시 맥을 같이 합니다. 정치의 기본은 국민의 삶이 안녕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항상 하는 인사, ‘안녕하십니까’는 참 좋은 말입니다. 안녕(安寧)하다는 건 탈 없이 건강하고 편안하다는 뜻이니까요. 국민이 안녕하려면 정치와 경제 등 사회 전반이 안정되어야 합니다. 그 기반은 법과 질서의 유지, 기회의 공평 등 소중한 가치들이 ‘약속대로’ 지켜지고 ‘정직하고 투명하게 실행’될 때 가능합니다. 슬프게도 우리나라에서 정치인이 존경을 받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국민이 존경하는 정치인이 많아질수록 국민도 안녕해질텐데 안타깝습니다. 기적같은 일이지만 제가 그 기적의 ㄱ자 근처라도 가서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 되어, 정말 안녕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5. 주요공약? 첫째, 만성적인 교통난과 주차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빌공(空)자 공약으로 그치고,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제2경인선(광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서창~김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제대로 추진하여 교통망 확충을 서두르고, 다각적인 공영주차장 확충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둘째, 인구 유출의 주요건의 하나로 원도심에 따른 낙후된 주택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40년이 넘는 만수 주공 1~6단지 등 노후 주거단지의 조속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등을 통해 주택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상·하수도 관로 정비 및 노후전선 개량 등 주거 환경도 적극 개선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남동구 경제의 상징이었던 남동산업단지를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반도체산업 등의 첨단산업단지로 혁신적으로 개조, 고도화하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넷째, 인천고등법원 유치 지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강화,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적극 추진, 인천대공원 시설 대폭 보강,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현안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대한민국의 존폐와 직결되는 저출생문제 해결을 위해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및 ‘저출생대응특별회계’ 신설, 아빠휴가(배우자 출산휴가) 1개월(유급) 의무화,육아휴직급여 상한 인상(150만원→210만원) 및 사후지급금 즉각 폐지,초3까지 유급 자녀돌봄휴가 신설,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가족-민간 돌봄으로 전면 확대(손주돌봄수당 도입 등) 등을 범정부차원에서 그리고, 인천시·남동구와 함께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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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민생타운홀을 가장한 민생쇼 벌인 대통령 사과해야”신영대 의원은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타운홀 행사에 대해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참석한 국민 중 여러 명이 국민의힘의 당직자이거나 신분을 속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윤 대통령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민생 타운홀 미팅(비상경제민생회의)을 개최하고 택시기사·소상공인·청년·주부 등 국민 60명을 직접 만났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에서 30년째 개인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김 모 씨는 “카카오 택시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가 심하다”며 “수수료를 1%대로 낮춰달라”고 발언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카카오 택시의 횡포는 매우 부도덕하기에 반드시 정부가 제재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김 씨는 국민의힘 당직자이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선대위원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주요 당직을 맡고 있으며, 후보 시절 택시기사 간담회에도 참석해 윤석열 당시 후보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윤석열'을 연호했던 인물로 확인됐다. 또 김포에서 수산물 제조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라던 김 모 대표는 사실 소상공인이 아닌 직원 30여 명을 보유하고 연 매출 100억을 올리는 중소기업의 CEO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김 대표가 눈물을 흘리며 소상공인 대출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울컥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언급된 소상공인 대출지원 정책은 김 대표와 같은 중소기업인은 지원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대 의원은 “소상공인 정책과는 무관한 사람을 데려다 놓고 소상공인 대출 정책을 논한 것은 대한민국의 400만 명 소상공인을 우롱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청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영 장관으로부터 청년 정책 활성화 답변을 받아냈던 만둣가게 이 모 대표는 지난 9월 이영 장관의 ‘전통시장 청년상인 간담회’에 동행한 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강한소상공인’에 선정되는 등 윤 정부의 정책지원을 받았다. 신영대 의원은“지지율이 떨어지자 민생타운홀을 가장한 민생 쇼를 벌인 것이냐”며 “대통령실은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닌 제대로 된 민생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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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실적이 실력, 군산 대변화 시작됐다”군산 지역구의 신영대 국회의원은 지난 4년 국회의원 임기동안 군산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군산의 대변화를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내 정치에만 매몰되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신영대 의원은 28일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추진한 지역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대표 성과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군산전북대병원 착공 기반 구축, 금란도 개발, 장항선 복선화, 동백대교 랜드마크 조성 등을 꼽았다. 우선 신 의원은 군산전북대병원에 대해 “10년 전, 1,896억 원이던 총사업비를 3,063억 원으로 1,167억 원 증액했다”며, “군산전북대병원은 내년 2월 시공사선정, 3월 착공을 앞두고 있고, 2027년 말이면 군산시민의 10년 염원이던 종합의료시설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관련해서 “지난 총선 출마 당시 군산의 경제회복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었기에 의원직까지 걸고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며, “군산조선소 재가동으로 군산 조선산업 생태계가 다시 회복되고 있으며, 향후 블록생산량을 늘리고 완전 건조를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재가동 1년째를 맞은 군산조선소는 현재 근무인원이 약 1천명을 상회하며 당초 고용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 의원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실제로 신 의원은 대정부 질문에서 국무총리에게 군산에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지정할 것을 강력히 주창해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고, 국회 산중위 위원, 첨단특위 위원으로 산업부 장관과 담판을 지은바 있다. 또 그는 새만금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정,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으로 군산의 산업 구조 개편도 이뤄냈다. “제 임기 동안에만 49개 기업이 새만금 산단에 투자협약을 맺었고, 그 금액만 8조 8천억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통인프라 개선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지난 2021년 신영대 의원이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 복선화를 이끌어내면서 군산에서 김포공항역까지 1시간 30분 내외로 가는 열차가 약 한시간마다 정차할 수 있게 됐다. 신 의원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군산시민 교통 편익이 증가하고 수도권 일일생활권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올해 말 시공사를 선정하고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준설토 투기장 예산 확보를 통한 금란도 개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철길숲 조성 ▲동백대교 경관조명 조성을 통한 관광 랜드마크 조성 등을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했다. 신영대 의원은 “입으로만 지역과 주민을 위한 ‘말빨’정치가 아닌 현안 해결을 위해 묵묵히 발로 뛰는 ‘발빨’정치를 실천했다”며, “실제로 많은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며 실적이 곧 실력임을 입증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주거, 교육, 체육‧문화, 관광‧휴양 등 앞으로도 군산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60년 군산사람 신영대가 군산 대전환을 다시 한 번 이뤄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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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국민의힘 메가시티 제안에 대해서대한민국의 정치는 여당과 야당 간에 생산적인 논의는 별로 없고 상대방에 대해서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있는 정쟁만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제안한 김포시 서울편입으로 시작된 메가시티제안에 대해서 필자는 긍정적 생각을 한다. 필자는 미국의 뉴욕, 로스엔젤레스, 영국런던 ,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을 출장을 여러 번 다녀왔다. 그래서 세계의 메가시티의 추세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다. 정치는 정책을 통해서 지지를 구하는 것으로 그 과정에 상대방이 있어서 복잡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 정치는 역시 우리정당의 주장도 중요하지만 상대방 정당의 주장도 상세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다. 메가시티구상에 대해서 필자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이를 계기로 국가발전과 생산적인 방향으로 가기를 조언한다. 또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구가 소멸되어서 존립이 위태로운 지방의 소도시들도 생활권으로 몇 개를 묶어서 큰 단위로 자치단체를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불필요한 국가조직을 줄이고 공무원 숫자도 줄여서 국가세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영토 크기가 미국의 한 개주 크기도 안 되는데 자치단체가 270여개라고 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열심히 일해서 불필요한 많은 수의 철밥통의 공무원들의 월급을 주는 세금을 꼬박꼬박 납부하고 있다. 서울이 커진다고 지방이 죽는 다고 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은 버려야 한다. 서울을 자체적으로 발전시키고 지방은 지방의 특성을 살려서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통합적인 발전이다. 지난 수 십 년간 대한민국은 수도권 억제라는 정책으로 인해서 국가발전의 동력을 크게 상실하였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언제라도 국민이 선택에 따라서 그 지역의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이 교체가 되는 것이므로 현재 그 지역의 자치단체장이라고 하여서 그 지역이 마치 자신의 것으로 오판하지 말기 바란다. 지역의 발전은 결국은 일자리와 큰 연관성이 있다. 그러므로 국가는 대한민국의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전략에 힘을 써야 하는 것이다. 지금은 외국과의 무한경쟁시대에 있으므로 대한민국의 세계 속에서 자리 잡고 있는 위상에 맞게 대한민국의 수도 즉 서울의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서울 편입은 일자리와 교통과 인접성이 중요하므로 현재 서울과 근접도시에 있지만 일은 항상 서울에 하면서 각종 업무를 서울에서 진행하는 대다수 인구는 의식 속에 서울이 있다. 정치권은 메가시티 구상을 당리당략을 떠나서 국민의 의식과 여론조사와 외국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서 발전의 미래지향적인 구상을 획기적으로 구상을 하여야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충청권을 공략하기 위해서 행정복합도시를 구상하고 실천을 하였다. 정당이 정치적인의식과 유권자의 지지를 고려하지 않고 일을 한다고 하면 역시 정당이 아니다. 그러므로 상대방 정당의 정책제안을 정치적인 것이라고 매도하는 것 역시 적합하지 않다. 다만 정치적인 제안을 통해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편익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 가를 서로가 논의를 하여서 국민들의 지지를 끌어들여야 하는 거시 정치이고 정책이다. 유권자는 그 지역 정치인의 볼모가 아니고 정치인이 그 지역 유권자의 일꾼이며 그 일꾼은 언제라도 주인인 유권자의 선택에 따라서 교체가 가능하다. 이번 김포시 서울편입으로 촉발된 계기로 메가시티이슈에 대해서 과거의 오래된 현재 국토의 행정체계를 새롭게 바꾸는 계기로 더욱더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2023년11월13일 검경합동신문사 논설위원 국제협상전략연구소 소장 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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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러 간다”며 사라진 40대 남성..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지인들에게 “죽으러 간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실종된 40대 남성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경기 고양경찰서(서장 양우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김포대교 서울 방향 600m 한강 수면에 시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시신을 수습했다. 이 시신은 지난 1일 지인들에게 “죽으러 간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진 4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 A씨의 지인들은 경찰에 A씨의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것을 보아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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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가을철 교통사고 줄이기 총력」추진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가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맞춤형 ‘가을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면서 사업용 차량(버스ㆍ택시)과 이륜차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의 교통사망사고는 보행자가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용차량(택시)의 교통사망사고도 증가(전년 1명에서 올해는 6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보행자 보호 및 사업용차량에 대해 교통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全 업종 중 택시가 전년대비 사망사고 증가폭이 가장 큼(1명→6명, 500%↑) ※ 시내버스 –25%(4명→3명), 화물 -13.3%(7명→6명) 각 감소 ※ 사망사고 유형별(’22. 1. 1. ~ 8. 31.)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올해 7월 12일부터 시행되는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에 따라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교차로 우회전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하며,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곳은 우회전신호등 설치*(시범운영후 단계적 확대)로 보행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4개소 설치 : 주안4, 신촌4 화랑로, 신촌4 경원대로, 동수4 ※ 일시정지 의무부여(시행 2023년 1월 22일)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제27조 제1항) - 차의 운전자에게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 추가하여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정지 의무 부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보호 강화(제27조 제7항) -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중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 앞에서는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의무 부여 이륜차, 사업용차량(택시ㆍ버스)의 고위험ㆍ고비난 사고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이륜, 사업용차량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교통법규위반 잦은 장소에서 교통, 지역경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과속 등 주요사고 요인행위를 단속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의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등 현장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버스․ 택시회사, 화물차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수칙 카드뉴스 배부와 SNS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홍보도 추진한다. 출근시간대 ‘숙취 운전’, 점심시간 이후 ‘반주 운전’, 심야시간대 경기 김포ㆍ부천 등지 경계 지역 및 고속도로 등 ‘24시간 음주운전 특별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 인천경찰청은 경찰서별 맞춤형 교통안전대책도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운전자와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해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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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 전국 5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제호]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9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5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은 다음과 같다.(8.9. 19시 기준) 경보발령 12개지역은 서울시(중구, 관악구), 인천광역시(계양구), 경기도(의정부시, 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여주시, 양평군), 강원도(춘천시,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이고 주의보 발령 39개 지역은 서울시(도봉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인천광역시(중구, 미추홀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경기도(의정부시, 동두천시, 안산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파주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충청남도(아산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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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제호]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은 다음과 같다. 경보발령 7개지역은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이며, 주의보발령 33개지역은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다.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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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제호]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7시 현재 기준 전국 3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7시 기준)은 다음과 같다. 경보 발령 7개지역은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이며, 주의보 발령 32개 지역은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이다.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